부산시,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교육과정 관내에 확대개설

반려동물관리사 및 반려동물행동교정사 자격증 검정기관인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가 부산시 관내에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취득 교육과정을 확대 개설한다.

사진/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반려동물관리사 자격과정 교육 모습

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가 부산시청 동물보호팀이 주관하는 “반려동물 노인돌보미사업”의 일환으로 지난 4월 부산시 관내 50세~64세 장노년을 대상으로 개설하였던 반려동물관리사 교육과정이 8주간의 이론과 실습과정을 마치고 오는 8일 부산시청에서 31명의 자격증 수여식을 갖는다.

이에 계속하여 하반기부터는 부산 북구청 평생학습관, 부산 동래구청 경제고용과를 각각 주관으로 하여 일반인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반려동물관리사 자격과정이 신설되게 된다.

시 관계자는, “부산시의 반려동물 애호인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. 안정적인 장·노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향후 지속적으로 이 분야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.”고 밝혔다.

교육과정 구성 및 강사파견, 자격시험 실시, 자격증 수여, 자격취득 후 진로 컨설팅 등은 반려동물관리사 자격 검정기관인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가 담당하며, 자세한 개설기관과 과정 소식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[출처 : http://www.thegolftime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8541 ]